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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김영주 한국뷰티교류협회장 기사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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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5 10:44 조회2,0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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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한국뷰티교류협회장이 2021년 11월 15일 인천일보에 기사보도 되었습니다.

“뷰티 콘텐츠 개발과 국내외 사업교류로 국내 뷰티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한국뷰티교류협회'를 이끌고 있는 김영주(48·사진) 회장은 “국내 대학교와 산업체, 정부 등과 뷰티 분야 협업을 통해 이를 꼭 이루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뷰티교류협회'는 2016년 5월 뷰티 종사자나 전공자에게 빠르게 변화되는 트렌드를 신속히 반영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과 상호 소통을 위해 설립됐다.

김 회장은 “당시 국내외 뷰티 환경이 급속히 성장하고 뷰티 산업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협회 설립을 결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회원이 4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성장한 협회는 2018 년부터 '국제미용경진대회 뷰티스트 컴페스타'와 2019년부터는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뷰티엔젤프로그램'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일 오산시 아름다로(구 문화의거리)에서 열린 '제4회 국제미용경진대회 뷰티스트 컴페스타'에는 피부, 헤어, 메이크업, 네일 관련 36개 직종에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에서 총 1200여명이 비대면으로 참가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 대회에는 매년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일본 등에서도 참가할 정도로 해외에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올해에는 중국에서 40명이 참가했다.

또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뷰티엔젤프로그램'은 메이크업과 헤어커트, 염색과 피부관리 등 10주 과정의 기초 및 전문과정을 운영, 수료생들이 홀몸 노인 등에게 미용봉사로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다.

특히 협회는 해마다 회원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와 함께 희망캠페인 등 나눔 행사에 참여하며 오산이주노동자센터, 오산시립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복지기관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0년부터 오산대학교 뷰티코스메틱계열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는 김 회장은 지난해 8월부터는 오산대 평생교육원 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그는 “원장 취임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강좌가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었다”며 “오산시와 협력해 '취업 연계형 비대면 마케터 양성과정', '관학 연계 평생교육지원사업', 그리고 지역 기업과 시민 요구도 조사로 신규 강좌를 개설해 현재는 강좌수와 수강생이 크게 늘었다”고 자평했다.

서울에 살다 출퇴근 시간을 아끼기 위해 2010년 오산에 정착한 김 회장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의 뷰티테라피 직종 국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뷰티테라피 직종 국가대표 선수인 오산대 뷰티코스메틱계열 1학년 정유리 학생을 지도하며 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내년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에 정 선수와 함께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7월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인 ㈜나다코스메틱을 세운 김 회장은 지난 1월 벤처기업등록을 마치고 미백 기능성 마스크팩과 자외선 차단 및 노화 방지용 스포츠 마스크를 생산, 판매하는 여성 벤처기업인이기도 하다.

한국뷰티교류협회 회장과 오산대 평생교육원 원장, 오산대 교수, 여성 기업인, 엄마로 '1인 5역'을 하며 바쁘게 생활하는 그는 오산시 환경보존시민위원단 부회장과 오산경찰서 경찰발전위원 등에 몸담으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도 기여하고 있다.

김 회장은 “오산시가 '뷰티 메카 도시'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산에 자리한 협회로서 앞으로 시의 지원과 오산대 뷰티코스메틱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뷰티 중심도시 오산'을 꽃피우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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