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경기도 기능대회 미예분과장, 협회 김영주 회장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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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05 22:28 조회7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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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능대회 미예분과장이신 한국뷰티교류협회 김영주 회장님 인터뷰
【앵커】
경기도 기술인의 요람인 경기도 기능경기대회가 닷새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51개 직종에 500명이 넘게 자웅을 겨루는데요.
입상자들은 올가을 전국대회에 출전합니다.
김대영 기자입니다.
【기자】
헤어 디자인 실력을 겨루는 자리.
저마다 머리카락을 다듬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커트와 빗질, 스프레이도 뿌려가며 스타일을 완성해 갑니다.
영상콘텐츠제작 종목은 마치 영화 현장과 같습니다.
기획·시나리오부터 연기와 촬영, 편집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합니다.
[이선우 / 파주 세경고 3학년: 전국적인 공모전이나 학교 교내 대회에서 수상도 해보고 좋은 경험 많이 쌓으면서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기술인 양성의 장인 경기도 기능경기 대회가 8곳에서 닷새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올해는 51개 직종에서 학생과 일반인 등 533명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스탠딩】김대영
종목별 1, 2, 3위와 우수상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합니다.
올해는 선수들의 모습을 직관할 수 있는 '열린 경기장'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김영주 / 경기도 기능경기 대회 미예분과장(오산대 교수): 국내 최초 지방대회를 열린 경기장에서 운영함으로써 선수 및 관계자들, 그리고 시민들이 3천여 명 방문해서….]
특성화고 소개와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도 함께 마련돼 진로 찾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최지안 / 수원농생명과학고 3학년: 여기서는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부스들도 굉장히 많고 몰랐던 직업들도 많기 때문에….]
기술 산업 우수 인력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됩니다.
OBS뉴스 김대영입니다.
<영상취재 : VJ김윤성 / 영상편집 : 김세용>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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